큰손 유커들 몰려온다…활짝 웃는 우리나라? 업종은?

신채연 기자 2025. 8. 7. 18: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 달 말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내수 진작 기대감에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미 '큰손' 모시기에 분주한데, 코로나에 이어 소비 부진에 맥을 못 췄던 면세와 관광업계에도 훈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신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기 디저트부터 지역 특산품과 건강기능식품까지, 백화점 식품 매장 같지만 면세점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해외에서 인기인 K푸드를 매장 전면에 배치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찐화화 / 중국인 관광객 : 중국 소셜미디어에 한국 제품들이 많이 올라와 있고, 아이돌들이 사용하는 제품들 위주로 (사려고) 보고 있어요.]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은 253만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의 90% 수준에 그쳤는데, 면세업계는 무비자 조치를 업황 회복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선 /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팀 부장: 올해 고부가 가치 단체(관광객) 유치 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이번 (무비자 허용) 정책을 통해 1만 명 이상 추가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텔, 관광업계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 : 중국은 소비력이 높은 핵심 시장이기 때문에 K팝 공연 등 여러 문화 체험 위주의 여행, 여가 (활동) 수요가 특히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대감은 주가에도 그대로 반영돼 호텔신라와 파라다이스, 현대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등 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