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우원식 "윤 전 대통령의 체포 거부, 참 부끄러운 일"

YTN 2025. 8. 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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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 '계엄해제 방해 의혹'과 관련해 내란 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조금 전 조사를 마쳤습니다.

앞서 우 의장은 내란 사태 진상을 밝히는 것이 꼭 필요하고, 여기에 협조하는 것이 당연한 책무라고도 했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오늘 조사를 잘 받았고요.

검찰이 궁금해하는 점들에 대해서 사실관계에 따라서 잘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늘 저의 진술이 역사의 정의를 세우는 데, 그리고 사실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리고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도 체포영장을 거부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한때는 대내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했던 분인데 정말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 최소한의 품위를 지켜주기를 요청드립니다.

지금이라도 나와서 수사를 받기를 원하고요.

이렇게 체포를 거부한다고 해서 진실이 없어지는 건 아니고 진실은 진실대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기자]

당시 계엄해제 표결 과정에서 여당이 대거 불참했던 경위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지, 있었다면 의장님께서 어떻게 답변하셨는지도 궁금하거든요.

[우원식/국회의장]

제가 사실관계에 따라서 잘 말씀드렸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내란특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지 않은 의원들탄테 협조 부탁드렸는데.

[우원식 / 국회의장]

오늘 말씀 잘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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