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입추' 무더위…밤사이 열대야는 주춤

권하경 2025. 8. 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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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절기 입추인 오늘, 극심한 폭염은 한결 나아졌지만, 무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이 한낮에 32.3도로 올랐고요.

남부를 중심으로는 33도를 넘어서며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곳도 있는데요.

그래도 오늘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잠시 쉬어가겠고요.

당분간 31도 안팎 수준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지만, 전국의 자외선이 매우 강해서 자외선 차단은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정체전선이 만들어지면서 당분간 비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도 보시면, 아침 최저 서울 23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32도로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한낮에 29도가 예상되고요.

경기북부는 31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경기동부도 31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경기남부는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일 남해상의 물결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주말에는 남부와 충청에도 비가 오겠고요.

다음주는 전국에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