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방신실, 맞대결 첫날 6언더파 막상막하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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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국내 무대를 밟은 윤이나(22)와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방신실(21)의 화려한 장타 정면 승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이후 윤이나가 파 행진하는 사이, 방신실은 정확한 샷을 앞세워 7번(파3)과 9번홀(파4)에서 약 2m 버디 퍼트를 기록했다.
10번홀(파4)에서는 방신실이 3.7m 버디를 떨군 데 이어 윤이나도 2.7m 버디를 작성하며 균형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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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처음 국내 무대를 밟은 윤이나(22)와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방신실(21)의 화려한 장타 정면 승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7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북-서코스(파72·6,586야드)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첫째 날.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윤이나는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냈다.
출전 대회 기준으로 KLPGA 투어 2연승에 도전하는 방신실도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뽑아냈다.
6언더파 66타로 같은 스코어를 작성한 윤이나와 방신실은 상위권에 자리잡은 채 공동 선두를 2타 차로 추격했다.
이날 경기는 윤이나의 신들린 퍼트 감각과 방신실의 날카로운 아이언 샷의 대결이었다.
먼저, 윤이나가 1번홀과 2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6m, 4.6m 남짓한 거리에서 차례로 버디 퍼트를 떨어뜨렸다.
방신실은 149야드 3번홀(파3)에서 정교한 아이언 티샷으로 1m짜리 첫 버디를 적었다.
초반에 좋은 퍼팅감을 뽐낸 윤이나는 4번홀(파4) 프린지에서 시도한 6.4m 버디도 놓치지 않았다.
이후 윤이나가 파 행진하는 사이, 방신실은 정확한 샷을 앞세워 7번(파3)과 9번홀(파4)에서 약 2m 버디 퍼트를 기록했다. 전반 홀이 끝났을 때 둘 다 3언더파로 팽팽했다.
10번홀(파4)에서는 방신실이 3.7m 버디를 떨군 데 이어 윤이나도 2.7m 버디를 작성하며 균형을 맞추었다.
윤이나가 13번홀(파4) 그린 위 6.6m 버디를 성공시켜 한 발 앞서자, 바로 방신실이 14번홀(파5) 어프로치 샷을 홀 0.6m에 붙여 버디로 연결했다.
16번홀(파4)에선 윤이나가 5.7m 버디를 집어넣은 뒤 방신실이 2.4m 버디 퍼트로 홀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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