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너무 어려운 둘째 이름 짓기 “정부 출산 혜택 못 받아”(혜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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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가 둘째 아들 이름 짓기로 고민했다.
지난 8월 7일 헤이지니의 채널 '혜진쓰'에는 '너무 어려운 박씨아들 이름 짓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헤이지니는 남편과 함께 둘째 아들 이름을 상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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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헤이지니가 둘째 아들 이름 짓기로 고민했다.
지난 8월 7일 헤이지니의 채널 ‘혜진쓰’에는 ‘너무 어려운 박씨아들 이름 짓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산후조리원에서 딸과 영상통화를 한 헤이지니는 “영상 통화를 길게 하면 안 된다. 눈물이 날 것 같기 때문에. 뭔가 포포(둘째 태명)도 소중한데 키운 정을 무시 못한다고 채유도 너무너무 보고 싶다”라고 울컥했다.
이후 헤이지니는 남편과 함께 둘째 아들 이름을 상의했다. 헤이지니는 “내가 대충 챗GPT한테 물어봤다. 지금 이름을 안 지어서 출생신고를 못 했더니 정부에서 받는 (출산 혜택)것도 안 되고. 채유 때 어린이집을 실패하지 않았나. 빨리 어린이집을 등록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출생신고가 돼야 할 수 있더라. 이름이 굉장히 시급하다”라고 설명했다.
남편은 남자다운 이름, 헤이지니는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의견이 나뉘었다. 챗GPT가 추천한 이름으로 박도율, 박서담, 박채온, 박이온, 박서이가 공개되자, 헤이지니는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박이온이다. 특이하고 흔하지도 않고 예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은 “‘이혼할래?’ 이런 느낌이잖아. 되게 발음이 별로다. ‘이혼숙려캠프’. 난 남자 애 이름이 30~40대가 돼도 어울렸으면 좋겠다”라고 반대했다.
부부는 작명소에서 보내준 박채운, 박채준, 박채우, 박채후, 박채호, 박채승, 박신유, 박승유, 박시유, 박서한, 박민건, 박시울, 박서울, 박조운, 박차빈, 박사준, 박모겸 등 이름도 봤지만 쉽게 정하지 못했다.
부부는 지인에게 연락해 이름을 추천받기도 했지만, 영상이 끝날 때까지도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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