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11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만찬… 경제 단체장·재계 총수들도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0일 한국을 방문하는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만찬에 경제 단체장들과 재계 총수들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럼 서기장은 베트남 권력 서열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로 이번 방한에서 원전과 고속철도, 미래 전략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한국을 방문하는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만찬에 경제 단체장들과 재계 총수들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럼 서기장은 베트남 권력 서열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로 이번 방한에서 원전과 고속철도, 미래 전략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7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또럼 서기장은 방한 이틀째인 11일 이 대통령이 주관하는 국빈 만찬 자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6단체장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신세계, GS, 두산, 효성 등 주요 그룹을 이끄는 재계 총수들도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
만찬 참석 인원은 두 나라를 합쳐 50여 명 규모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참석자는 오는 9일 확정될 예정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또럼 서기장은 오는 11일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을 통해 정치 안보 교역 투자 분야, 원전·고속철도·스마트시티 등 국책 인프라, 과학기술인재 양성 등 미래 전략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공산당 서기장의 한국 방문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4년 응우옌 푸 쫑 서기장 방한 이후 11년 만이다. 여러 경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데다, 주요 그룹 총수들도 자리를 함께 하는 만큼 향후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세 과학] 연금보다 나은 근육, 줄기세포 회춘으로 얻는다
- [단독] “구치소 CCTV 어디 있나”… 수용자 정보공개청구 6만건 넘었다
- [Why] 이란은 왜 유독 UAE만 집중 공격하나
- [스타트UP] X레이 방사선 피폭 90% 낮춘다…티인테크놀로지, 30兆 시장 도전
- 50시간 넘게 소포 6만개 분류… 휴머노이드도 ‘자율 교대근무’ 시작했다
- [코스피 8000] “삼전 팔아 아파트 산 거 후회”… 유주택자 잠 못 들게 하는 포모 증후군
- 인천공항 주차할 곳 없더라니…직원 사용 85% 적발되자 “국민께 사과”
- 보잉 CEO, 트럼프 순방 동행에도… 기대 이하 주문에 주가 하락
- [코스피 8000] 닛케이 버블 비웃는 ‘K-광속 질주’… 29만전자·190만닉스가 만들었다
- 트럼프 떠나고… ‘中우방’ 러시아·파키스탄 수장 중국 방문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