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vs 에코프로···치열한 코스닥 3위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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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과 에코프로가 코스닥 3, 4위를 오르내리며 3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규시장 마감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3위 펩트론은 시총이 7조2105억원으로 4위 에코프로 7조468억원에 1600억원 앞서있다.
펩트론은 지난달 31일 에코프로를 제치고 코스닥 3위에 올랐으나 5일 에코프로가 8.54% 급등하며 다시 4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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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8월5·6일 순위 바뀌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자료=한국거래소]](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k/20250807173904641ncmx.png)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규시장 마감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3위 펩트론은 시총이 7조2105억원으로 4위 에코프로 7조468억원에 1600억원 앞서있다.
펩트론은 지난달 31일 에코프로를 제치고 코스닥 3위에 올랐으나 5일 에코프로가 8.54% 급등하며 다시 4위로 내려앉았다. 6일에는 펩트론이 6.1% 오르며 다시 3위를 꿰찼다.
시총 7, 8위를 오갔던 펩트론은 지난달 50% 넘게 급등하며 3, 4위를 다투고 있다. 6월에는 HLB가 에코프로와 3위 경쟁을 했으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의 품목허가를 받은 펩트론이 급부상하며 3위 싸움에 가세했다. 7월 하순 들어서는 에코프로와 펩트론의 2파전이 진행되고 있다.
오랜 기간 스닥 시총 3위 자리를 지켜왔던 에코프로 역시 최근 배터리 업종이 급등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말 4만원선이 무너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으나 이후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면서 5만원대에 올라선 상태다.
에코프로 주가는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9% 증가한 49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차전지주들의 7월 주가는 리튬 가격 상승과 ESS 수주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면서 “9월 중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 공급개혁안과 추가적인 EV 및 ESS 수주 기대감으로 9월까지 단기 반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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