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1R 5언더파, 2년 만에 최소타 치며 공동 선두 3명과 3타 차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2)이 모처럼 힘을 냈다.
추천선수로 나선 박성현은 7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천선수로 나선 박성현은 7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0번(파4) 홀에서 출발해 16번(파4)~17번(파3)~18번(파5)~1번~2번(이상 파4) 홀에서 5개 홀 연속 버디를 생산하는 등 샷감이 날카로웠다. 4번(파4) 홀과 7번(파3) 홀 보기가 아쉬웠지만 긍정적 평가를 내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67타는 2023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챔피언십 4라운드(66타) 이후 공식대회 개인 최소타.
박성현은 하루 전 미디어데이에서 LPGA 투어 데뷔 시즌 ‘성장통’을 겪고 있는 후배 윤이나(22)에 대해 격려의 말을 전하다 “내가 더 아프다”고 농담을 건넬 정도로 최근 수년째 부상과 부진에 신음하고 있다.
KLPGA 투어 통산 10승과 LPGA 투어 통산 7승을 수확했지만 2019년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다. 올해는 11개 대회 출전해 단 2번만 컷 통과에 성공했을 뿐이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10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서서인지 신바람을 냈다.
“정말 오랜만에 큰 함성과 열기를 느꼈다. 전반 끝날 때 쯤 팬들이 너무 흥분하셔서 거의 기절하실 뻔한 모습을 봤다. 그런 감정을 드릴 수 있어 감사했다”고 밝힌 박성현은 “제주에 오기 전에 내륙에서 연습 라운드를 돌았는데, 그 경기력이 그대로 이어진 것 같다. 왼쪽으로 살짝 간 아이언 샷 두 개를 제외하면 퍼트까지 모든 게 좋았다”고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우승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기 위해 계속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끝내고 미국으로 가서 곧바로 대회에 나가야 한다. 피곤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지금 이 대회가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다연(28), 이세희(28), 한아름(21)이 나란히 8언더파로 공동 선두그룹을 형성했고, ‘디펜딩 챔피언’인 윤이나와 올 시즌 2승을 수확한 방신실(21)은 똑같이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서귀포 |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서귀포|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5년 미코 진=충남대 정연우, 사진 보니 감탄만
- 속옷 집착 아내…“팬티 냄새까지 확인” (동치미)
- 이경규, “열심히 안 할 수가 없다”…약물 논란 이후 첫 공식행보
- 윤두준♥김슬기, 모바일 청첩장 입수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 임영웅, 선수도 아닌데 또 출연…안정환과 재대결 (뭉찬4)
- [종합] 장동주 돌연 은퇴 선언 “배우로서 삶 내려놓는다”
- 장윤정, 자식농사 대박…美 유학+미모 놀라워
- 김민하 뼈말라 근황, 동일인 맞나요? 확 달라졌다 [DA★]
- 김연아♥고우림 부부싸움 목격담…강남 “혼난 적 있잖아” (냉부)
- 탁재훈-한혜진 핑크빛? 심상치 않은 기류 ‘과몰입’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