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은 지구촌 관측 이래 '세 번째 더운 7월'

송태희 기자 2025. 8. 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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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염이 닥친 5일 도쿄 하치오지역 주변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들고 걷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지난달 지구 평균 기온이 역대 7월 중 세 번째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6일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에 따르면 지난달 지구 표면의 평균 기온은 섭씨 16.68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991∼2020년 7월의 평균 기온보다 0.45도 높은 수준으로, 산업화 이전보다는 1.25도 더 높았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최고기온이 50.5도에 달한 날도 있었습니다. 

기록상 가장 더웠던 7월은 지난 2023년이었고, 두 번째로 더웠던 7월은 지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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