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새 이름은 '서해구'…선호도 조사서 청라구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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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와 분리를 앞둔 서구의 새 이름으로 '서해구'가 선정됐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의회와 인천시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친 뒤 내년 7월 1일 (검단구를 서구에서 분리해 신설하는) 행정체제 개편 일정에 맞춰 구 명칭 변경을 위한 법률 제정 등 입법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서해구는 '구 명칭 변경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면 최종 확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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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와 분리를 앞둔 서구의 새 이름으로 '서해구'가 선정됐다.
서구는 7일 열린 제6회 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에서 구 명칭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해구를 새 이름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서해구는 58.5%(1,169명)의 지지를 받아 다른 후보인 청라구(41.6%·831명)를 16.9%포인트(338명) 앞섰다. 해당 조사는 행정체제 개편 후 분리되는 서구 지역 18세 이상 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유·무선 병행)으로 진행됐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의회와 인천시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친 뒤 내년 7월 1일 (검단구를 서구에서 분리해 신설하는) 행정체제 개편 일정에 맞춰 구 명칭 변경을 위한 법률 제정 등 입법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서해구는 '구 명칭 변경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면 최종 확정된다"고 말했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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