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투어 때도 사이 안 좋았나…바르사 MF들 사이에 터진 불화설→'SNS로 저격까지'

이종관 기자 2025. 8. 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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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민 로페스와 가비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영국 '트리뷰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로페스의 수상한 SNS 게시물로 인해 가비와의 불화설이 제기되었다. 이는 각자의 여자친구 사이의 불화설에 따른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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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페르민 로페스와 가비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영국 ‘트리뷰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로페스의 수상한 SNS 게시물로 인해 가비와의 불화설이 제기되었다. 이는 각자의 여자친구 사이의 불화설에 따른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페스와 가비 모두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자원들이다. 로페스는 2023-24시즌을 기점으로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43경기 11골 1도움. ‘초신성’ 라민 야말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탓에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으나 프로 데뷔 시즌임을 감안한다면 최고의 활약이었다.


가비는 2022-23시즌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직전 시즌에 1군으로 콜업돼 데뷔전을 치른 그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신임을 전적으로 얻으며 많은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1월, 정식 1군 선수로 등록되며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바르셀로나의 사령탑이자 ‘레전드’ 사비의 등번호 6번을 배정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다.


지난 시즌까지 팀 내 핵심으로 활약한 가비와 로페스. 갑작스러운 불화설이 제기됐다. 매체는 “지난 6일, 로페스가 SNS에 공유한 게시물에는 ‘나쁜 사람들은 결코 승리하지 못하고, 외면하는 자들, 배신을 삶의 방식으로 삼고 비겁함을 깃발로 삼는 자들 역시 승리하지 못한다.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 그들은 매일 아침 자신을 가리는 화장이 사라져서 매일을 잃어버릴 것이고, 결국 세상에 자기가 진짜 누구인지를 드러낸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처음에는 이 메시지가 팀 동료인 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겨냥한 것인 줄 알았으나 로페스의 여자친구와 가비의 여자친구 사이의 불화로 인한 긴장감을 언급하며 그 둘에게 초점이 맞춰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 팬들은 로페스가 가비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이러한 추축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는 바르셀로나 선수들 사이의 평소 동료애에서 벗어난 행동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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