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가 물으니 문재인이 답했다 “이재명 정부는…” [지금뉴스]
신선민 2025. 8. 7. 16:3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7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정 대표는 문 전 대통령과 함께 내년 지방선거와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 운영 등과 관련해 약 한 시간가량 환담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에 처음으로 안정적으로 정권을 출범시켜서 여러 가지 개혁 과제들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당원과 대의원의 높은 지지를 받고 당선돼 축하한다. 잘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권향엽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국민의 기대가 높다. 지방선거까지 잘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특히 부산·울산·경남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잘하면 대구·경북(TK) 지역에서도 변화가 있을 수 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문 전 대통령에게 "지금까지 뵌 것 중에 가장 목소리가 크시다. 편하신 것 같다"고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국가보훈정책특위를 만들어 애국자를 기리는 보훈 사업을 잘하겠다"며 "민주주의와 평화는 경제 발전의 토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선 대통령이 평양에 다녀오는 등 남북교류 협력을 했었는데, 지난 3년간 그 토양이 많이 무너진 것 같아 아쉽다"며 "그런 부분을 잘 복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문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님 잘하겠습니다. 모를 때는 전화드리겠다"라고 하는 등 좌중이 유쾌한 분위기였다고 권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사면·복권 관련 대화는 나오지 않았다고 권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그는 "사면에 대한 일체 언급은 없었다. 정 대표와 문 전 대통령 모두 마찬가지"라며 "검찰, 언론개혁 등에 대한 얘기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 측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사면·복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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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문재인 정부에선 대통령이 평양에 다녀오는 등 남북교류 협력을 했었는데, 지난 3년간 그 토양이 많이 무너진 것 같아 아쉽다"며 "그런 부분을 잘 복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문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님 잘하겠습니다. 모를 때는 전화드리겠다"라고 하는 등 좌중이 유쾌한 분위기였다고 권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사면·복권 관련 대화는 나오지 않았다고 권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그는 "사면에 대한 일체 언급은 없었다. 정 대표와 문 전 대통령 모두 마찬가지"라며 "검찰, 언론개혁 등에 대한 얘기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 측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사면·복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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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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