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누가 틀었어!"…우크라 해변서 난투극 벌어진 이유

강나윤 기자 2025. 8.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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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의 피서객들 사이에 느닷없는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싸움의 발단은 전쟁 중인 러시아의 음악이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골든비치
수영복 차림 피서객 가득

그런데…

모래사장에서 집단 난투극

머리카락 잡아당기고 넘어지기도

말리려던 사람들도 몸싸움 휘말려 순식간에 아수라장

대체 왜?

발단은 해변가에서 들려온 러시아 음악 때문

우크라이나에서는 공개 장소에서 러시아 음악 트는 건 금지

누가 노래를 재생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오데사는 전쟁 발발 이후 꾸준히 드론과 미사일 공격 받아 온 도시

골든비치는 시민들이 그나마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귀한 휴식처

"피서 중 적국 음악 들리면 열 치밀 수도"

"전쟁이 만든 상처, 이제 음악조차 싸움 이유 돼"

[영상편집: 유형도]

(영상출처: 엑스 'mog_ru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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