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2분기 영업이익 776억원…지난해보다 57.9% 늘어
류정현 기자 2025. 8.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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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7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9천45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3%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6억원으로 120.3% 늘었습니다.
LIG넥스원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와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 'TMMR' 등 다방면에서 양산 사업이 본격화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잔고는 전분기(22조8천851억원)보다 5천814억원 증가한 23조4천66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LIG넥스원은 변화하는 세계 방산 환경 적응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 인프라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1월 전체 5만7천여㎡ 규모의 최첨단 연구개발 및 시험 설비를 갖춘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를 개소했습니다.
경북 구미시 소재 구미하우스에는 자체 투자를 통해 CIWS-Ⅱ 체계 조립동과 근접전계시험장 및 제3레이더체계시험장 등을 마련해 올해 6월 준공식을 마쳤습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미래·신규 사업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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