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전기차 배터리 여권' 플랫폼 구축 참여…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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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전담하는 2025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공모사업에서 부산시와 함께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 주관의 전기차 배터리 여권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배터리 여권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전기차 배터리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배터리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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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yonhap/20250807161138829gcqm.jpg)
(포항=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전담하는 2025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공모사업에서 부산시와 함께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 주관의 전기차 배터리 여권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의 제조부터 운행, 사용 후 처리까지 이력을 여권처럼 기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전기차와 배터리 기업을 대상으로 배터리의 제작 정보, 운행 이력, 성능, 잔존 수명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실증한다.
포항시는 유럽(EU)에서 2027년부터 배터리를 시작으로 도입하는 디지털 제품 여권에 선제 대응하고, 상호 운영이 가능한 한국형 배터리 여권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시작으로 양극재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이차전지 글로벌 혁신파크 등 핵심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4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이차전지 산업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배터리 여권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전기차 배터리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배터리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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