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에 '신탁' 결합땐…보험금 지급 내맘대로 [보험 2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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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남기는 마지막 선물이다.
다만 사망 후에 지급되는 특성상 계약자가 보험금 사용을 통제할 수 없는 구조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계약자가 생전에 보험금의 수익자, 지급 시기, 지급 방식 등을 정해두면 사후에 금융회사가 이를 대신 집행하는 제도다.
종신보험에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결합하면 사망한 뒤에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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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남기는 마지막 선물이다. 다만 사망 후에 지급되는 특성상 계약자가 보험금 사용을 통제할 수 없는 구조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보험금청구권 신탁' 제도를 도입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계약자가 생전에 보험금의 수익자, 지급 시기, 지급 방식 등을 정해두면 사후에 금융회사가 이를 대신 집행하는 제도다. 단순히 보험금을 남기는 것을 넘어 보험금의 사용 목적과 방식을 미리 설계하는 형식으로 진화한 것이다.
신탁은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이라는 통념과 다르게 최근 중산층을 중심으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상속세 과세 대상자는 2020년 1만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23년에는 2만명에 육박했다. 특히 부동산처럼 환금성이 낮은 자산을 상속받은 유가족이 세금 납부를 위해 부동산을 급매하거나 대출받아야 하는 부담이 커지면서 종신보험이 상속세 재원 마련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종신보험은 보장성 상품으로 사망보험금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과세되지 않으며 가입 시점이 이를수록 보험료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종신보험에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결합하면 사망한 뒤에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진다. 특히 자녀가 아직 미성년자이거나 건강상의 문제 등 가족 구성원이 다양한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실질적인 해답이 된다.
교보생명은 지난해부터 인가받아 유언대용신탁, 증여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등 종합재산신탁 라인업을 갖춘 전문 신탁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탁 전문가, 세무사, 변호사 등 40명 이상의 전문가 그룹이 고객 상황에 따라 맞춤형 상담과 계약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미연 교보생명 양천FP지점 프라임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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