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92% 오른 3227 마감…카카오 1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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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내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지난달 말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급락했던 국내 증시는 빠르게 변동성을 줄인 뒤 3200선을 되찾았다.
삼성전자(005930)와 카카오(035720) 등 시가총액 상위주의 견고한 상승세가 지수 상승폭을 이끌었다.
미국 해군 유지정보보수 사업에서 신규 함정 건조로까지 기대감이 확산한 한화오션(042660)도 2.45% 올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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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805선 강보합…개인 매수세 지속
삼성전자·카카오 시총 상위주 동반 상승 주목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7일 국내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지난달 말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급락했던 국내 증시는 빠르게 변동성을 줄인 뒤 3200선을 되찾았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54포인트(0.92%) 오른 3227.68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005930)와 카카오(035720) 등 시가총액 상위주의 견고한 상승세가 지수 상승폭을 이끌었다.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을 지탱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 652억원, 외국인 840억원 순매도를 나타낸 반면, 기관이 467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 1700원(2.47%) 오른 7만500원에, SK하이닉스(000660) 3500원(1.35%) 오른 26만2000원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반도체에 대해 100% 품목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국 반도체는 지난 관세 협상에서의 15% 수준의 관세율 적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2분기 깜짝실적으로 이날 11.97% 급등했다. 미국 해군 유지정보보수 사업에서 신규 함정 건조로까지 기대감이 확산한 한화오션(042660)도 2.45% 올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 밖에 상승한 종목에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0.65%), 삼성전자우(005935)(1.59%), HD현대중공업(329180)(1.82%), 기아(000270)(0.00%), NAVER(035420)(0.46%), 신한지주(055550)(0.73%) 등이 포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43%), KB금융(105560)(-0.52%), 현대차(005380)(-0.95%), 두산에너빌리티(034020)(-1.36%), 셀트리온(068270)(-3.36%)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가 소폭 상승 마감에 기여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32포인트(0.29%) 오른 805.81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914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8억원, 220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코스닥 상위에서는 파마리서치(214450)(1.67%),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45%) 등은 상승했고, 알테오젠(196170)(-1.71%), 에코프로비엠(247540)(-0.87%), 펩트론(087010)(-1.12%), 에코프로(086520)(0.00%), HLB(028300)(-4.09%), 휴젤(145020)(-5.26%), 삼천당제약(000250)(-4.09%)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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