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먹거리 전도사'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 '유퀴즈' 출연…"물·커피 이렇게 마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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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화학 권위자이자 태초 먹거리학교의 교장 이계호(72) 충남대 화학과 명예교수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른 먹거리와 식습관을 조언했다.
이 교수는 지난 6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해 "잘못된 건강 상식 3가지 때문에 저나트륨 혈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한 식습관을 공유했다.
또 유튜브 채널 '이계호교수의 보통하루'를 통해서도 다양한 건강 상식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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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화학 권위자이자 태초 먹거리학교의 교장 이계호(72) 충남대 화학과 명예교수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른 먹거리와 식습관을 조언했다.
이 교수는 지난 6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해 "잘못된 건강 상식 3가지 때문에 저나트륨 혈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한 식습관을 공유했다.
그는 먼저 '하루 2L 물 마시기'가 잘못된 정보라고 지적하며 "물을 자주 안 마셔서 건강이 나빠지는 사람이 있고, 많이 마셔서 건강이 나빠진 사람도 있다"고 했다. 과일과 채소 등 음식으로 섭취하는 수분량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마라톤 현장에서 마라토너들이 물을 많이 마시고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이들의 사인은 '저나트륨 혈증에 의한 심장마비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혈액 속에는 나트륨과 칼륨이라는 미네랄이 있는데, 우리 몸속에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몸속 수분량이 많아지면 나트륨이 적어지면서 전기 발생량이 줄어든다"라며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데도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어지러워진다. 이런 상황이 장기간 반복되면 심장이 약했던 사람들은 심장에 전기 공급이 안 되어서 사망하게 된다"며 과도한 수분 섭취를 경고했다.
이 교수는 소변의 색을 기준으로 수분 섭취 정도를 조절하라고 권장했다.
이 외에도 채소·과일 섭취량, 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한 커피 섭취 방법, 저염식의 부작용,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안 등 다양한 건강 상식을 전했다.
이 교수 현재 농약, 중금속,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을 검출하기 위해 1차 농축수산물, 2차 가공식품을 25년간 전수조사하는 등 바른 먹거리를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이계호교수의 보통하루'를 통해서도 다양한 건강 상식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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