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그렇게 좋다길래" ···'이것' 먹고 병원에 단체로 실려간 中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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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광둥성 거주 장모씨 가족이 보양식으로 양의 태반을 요리해 먹은 후 브루셀라증에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장씨는 최근 가족과 함께 양 태반을 섭취한 후 고열과 급격한 체중감소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브루셀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브루셀라증은 브루셀라균에 감염된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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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광둥성 거주 장모씨 가족이 보양식으로 양의 태반을 요리해 먹은 후 브루셀라증에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장씨는 최근 가족과 함께 양 태반을 섭취한 후 고열과 급격한 체중감소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브루셀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음식을 나눠 먹은 언니와 매형도 같은 감염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브루셀라증은 브루셀라균에 감염된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이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감염 육류 섭취 시 감염될 수 있다. 증상은 대개 8주 이내 호전되나 일부는 1년 미만 경과를 거치며 발열과 관절통이 나타난다. 만성감염 시 만성피로와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동물 태반을 한약재로 활용해 왔다. 인간 태반을 건조한 '자하거'는 면역력 강화와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졌으나 중국 정부는 2005년 인간 태반 거래를 불법화했다. 이후 시중 유통 자하거는 주로 동물 태반으로 대체됐지만 인간 태반 불법거래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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