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尹계엄, 아무도 안 죽어"…조경태 "제정신인가, 정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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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은 김문수 후보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아무도 죽지 않았다'라고 주장하자 반대 목소리를 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계엄을 막았으니 유혈사태가 안 난 것'이라고 각을 세웠다.
한동훈 전 대표도 페이스북에 "계엄을 막았으니 유혈사태가 안 난 것이지, 유혈사태가 안 났으니 계엄이 별것 아닌 게 되는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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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은 김문수 후보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아무도 죽지 않았다'라고 주장하자 반대 목소리를 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계엄을 막았으니 유혈사태가 안 난 것'이라고 각을 세웠다.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폭력을 행사했지만 다친 사람이 없고, 칼을 휘둘렀지만 죽은 사람이 없다. 그래서 죄가 없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물며 총칼로 국민을 대상으로 위헌·불법 비상계엄을 저지른 자의 입당을 입에 담다니 제정신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전 대표도 페이스북에 "계엄을 막았으니 유혈사태가 안 난 것이지, 유혈사태가 안 났으니 계엄이 별것 아닌 게 되는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12월 3일 밤 계엄이 유지됐다면 대규모 국민 저항으로 정권은 전복되고, 국민의힘은 완전히 소멸했을 것"이라고 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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