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 전 국회의장들, 대통령에게 조국 사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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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출신 전직 국회의장들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사면해달라는 뜻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 측은 오늘(7일) "국회의장들이 조 전 대표의 사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달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지난 5일 우 수석을 만난 자리에서 조 전 대표 사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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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출신 전직 국회의장들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사면해달라는 뜻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 측은 오늘(7일) "국회의장들이 조 전 대표의 사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달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 측도 "조 전 대표 사면에 대해 문 전 의장도 뜻을 함께하고 동의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원기·임채정·정세균·문희상·박병석·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어제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이재명 대통령께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한에는 "조 전 대표에 대한 사면을 간곡히 요청드리고자 이 글을 올린다"며 "검찰개혁의 동력을 꺾고자 이른바 표적 수사와 과잉 수사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지금에 와서도 우리 사회가 곱씹어야 할 질문"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지난 5일 우 수석을 만난 자리에서 조 전 대표 사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특별사면을 검토 중입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사면심의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후보자를 심사하는데, 조 전 대표도 후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면심사위가 심사 후 특사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보고한 뒤 대통령이 재가하면 국무회의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사면 대상자가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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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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