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무료 멤버십, 가입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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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자회사 11번가는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가입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플러스 고객들은 멤버십 혜택 중 '마트' 혜택을 가장 많이 이용했고, 멤버십 가입 비중이 가장 높은 고객층은 40대 여성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5월 마트 카테고리 혜택을 강화한 이후 두 달간 11번가플러스의 일평균 신규 가입 고객 수는 직전 2개월(3~4월)과 비교해 6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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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자회사 11번가는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가입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말 첫선을 보인 이후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11번가플러스는 고객이 최대 5명까지 패밀리를 결합하여 11번가에서 함께 구매하면, 매월 다양한 혜택을 받는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구매 목표를 달성하면 '11페이 포인트'를 받고 △마트('11페이 포인트' 최대 7% 적립) △뷰티(인기 뷰티 브랜드 최대 25% 할인) △캠퍼스(학생 인증 시 디지털 특가 상품 쇼핑 혜택) 등 카테고리별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1번가플러스 고객은 더 자주 많이 샀다. 올해 7월 기준 11번가플러스 가입 고객의 재구매율은 미가입 고객 대비 80% 높았고, 인당 구매 상품 수는 90% 이상 많았다. 고물가 속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록인(Lock-in)' 효과를 높였단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보다 많은 혜택을 받기 위해 패밀리 결합 인원을 늘리는 경향도 나타났다. 지난 7월 한달 간 5명이 결합한 패밀리의 구매 목표 달성률은 2명이 결합한 패밀리보다 약 80% 높았다. 패밀리가 많이 모일수록 목표 달성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졌단 의미다.
11번가플러스 고객들은 멤버십 혜택 중 '마트' 혜택을 가장 많이 이용했고, 멤버십 가입 비중이 가장 높은 고객층은 40대 여성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주력 고객층의 수요에 맞춰 식품과 생필품 카테고리와 연계한 혜택을 중점적으로 제공해서 멤버십 가입자를 늘려왔다. 실제로 지난 5월 마트 카테고리 혜택을 강화한 이후 두 달간 11번가플러스의 일평균 신규 가입 고객 수는 직전 2개월(3~4월)과 비교해 60% 이상 증가했다.
이영진 11번가 마케팅담당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에 발맞춰 가입비 부담 없이 실질적 혜택에 집중한 전략으로 '단골 고객 확보' 효과를 얻고 있다"며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멤버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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