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눈앞 영화 '좀비딸'..."내가 제작비 줄였다냥~"
영화 '좀비딸' 이 모처럼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개봉 8일째인 어제(8월6일) 237만 관객을 넘으면서 주말 사이 300만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서울의 봄' 과 비슷한 속도입니다. 영화 속, 한 신인 배우의 활약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원래 CG로 대체될 뻔했다가 출연하게 된 이 배우, 오디션에서 보여준 도도한 모습에 감독이 반해버렸다는데요. 지금 이장면에서 확인해보시죠.
[기사내용]
-영화 '좀비딸' (감독 필감성)
국민 여러분, 감염자와의 접촉을 일체 삼가시길 바랍니다.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 된 딸 지키려는 아빠 이야기에
개봉 첫날 관객 43만 명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하더니
개봉 4일에 100만 개봉 6일째엔 200만 넘기며
천만 흥행 '서울의 봄'과 같은 속도 내는 중
8일째(6일 기준) 237만 넘은 가운데 주말 사이 300만 눈앞에
[조정석/배우('정환'역)]
맨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제가 아빠가 됐고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 시나리오가 너무나 눈에 잘 들어왔던 거죠.
영화 속 '신스틸러' 된 이 '신인 배우' 도 주목
원작 웹툰서 사람 말 알아듣던 '치즈냥' 고양이
사랑 애(愛), 솟을 용(聳) 소중한 이름 가진 '애용이'
[영화 '좀비딸']
애용아! 야옹~이게 좋아한단 뜻이야.
만화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 스크린에도 귀여움 전파
"연기 훈련 어려울 것 같아" 원래는 CG로 대체하려 했지만...
집사인 감독, 고심 끝에 오디션 진행
최종 단계 네 마리 남았는데 도망가던 세 마리와 달리
혼자 배 까고 누워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 응시하던 애용이
감독 품에 폭 안긴 순간 "너다!" 싶었다고
일부 표정 등 CG 도움받긴 했지만 애용이 명연기 덕에
"탁월하게 잘해줘서 비용과 작업 시간 많이 줄였다"
다만 배우 중에 가장 NG 많이 내긴 했다는 후문
(화면제공:NEW·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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