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우수 스타트업 12곳 선발…협업 본격화

황준익 2025. 8. 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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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퓨처스케이프는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검증 기회 제공과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와 사업모델 검증, 공동기술개발 등 사업협력 기회와 전문가 컨설팅·액셀러레이팅 등 밸류업을 위한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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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트랙'·'미래 트랙' 6곳씩 선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삼산

[더팩트|황준익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퓨처스케이프는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검증 기회 제공과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 실증을 진행하는 '실증 트랙'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미래 트랙' 두 가지로 운영된다. 지난 4월 공모에 총 280여개 회사가 지원한 가운데 실증 트랙 6개사와 미래 트랙 6개사가 선발됐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와 사업모델 검증, 공동기술개발 등 사업협력 기회와 전문가 컨설팅·액셀러레이팅 등 밸류업을 위한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형시원 삼성물산 DxP사업전략팀장(상무)은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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