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구속영장 청구…주가 조작 등 혐의

배지현 기자 2025. 8. 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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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7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전날 특검팀은 김 여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수수 및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금품수수 의혹 △고가 장신구 미신고 의혹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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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7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전날 특검팀은 김 여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수수 및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금품수수 의혹 △고가 장신구 미신고 의혹 등을 조사했다.

김 여사 쪽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과 주가조작에 가담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주가조작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공천개입 의혹과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한 금품수수 의혹도 모두 부인하고 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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