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알제리 대파하고 U19 세계선수권 첫 경기 압도적 출발

김용필 MK스포츠 기자(ypili@maekyung.com) 2025. 8. 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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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11회 세계 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U19) 첫 경기에서 알제리를 대파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스페인은 6일(현지시간) 이집트의 Covered Hall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1차전에서 알제리를 49-19(전반 26-9)로 크게 이겼다.

6골을 연속으로 넣으면서 단숨에 13-7로 전세를 뒤집은 스페인은 전반 막판에 11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전반을 26-9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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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11회 세계 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U19) 첫 경기에서 알제리를 대파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스페인은 6일(현지시간) 이집트의 Covered Hall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1차전에서 알제리를 49-19(전반 26-9)로 크게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 스페인은 지난 2023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대회 우승 팀 자격으로 출전 중이다.

경기 초반에는 다소 예상 밖의 전개가 펼쳐졌다. 알제리의 셀림 베루(Selim Berrou)가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7분 만에 6-2로 앞서나갔다. 이에 스페인은 빠르게 타임아웃을 요청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고, 곧바로 5골을 연달아 넣어 7-6으로 역전했다.

사진 제11회 세계 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U19) 스페인과 알제리의 경기 모습, 사진 제공=국제핸드볼연맹
이후 스페인은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6골을 연속으로 넣으면서 단숨에 13-7로 전세를 뒤집은 스페인은 전반 막판에 11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전반을 26-9로 마쳤다. 특히 스페인의 골키퍼 니콜라스 히랄데스(Nicolás Giráldez)는 전반에만 50%의 세이브율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맹활약했다.

후반에도 스페인의 기세는 이어졌다. 교체 투입된 골키퍼 다비드 파일데(David Failde) 역시 52%의 세이브율로 선방 쇼를 펼쳤고, 총 14명의 스페인 선수가 최소 1골 이상을 기록하며 고른 득점력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귀도 바요(Guido Bayo)는 9개의 슈팅을 모두 성공시키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결국 스페인은 무려 30점 차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스페인은 귀도 바요 외에도 피스 바예스테르 마르코스(FIS BALLESTER Marcos)와 산체스 비단 세르히오(SANCHEZ VIDAN Sergio)가 6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골키퍼 파일데 푸엔테스 다비드(FAILDE FUENTES David)가 11세이브, 니콜라스 히랄데스가 9세이브 등 20세이브를 합작했다.

스페인은 7일 예선 2차전에서 지난 대회 3위를 차지한 강호 크로아티아와 맞붙는다. 반면, 패배를 당한 알제리는 같은 날 세르비아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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