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마샬 영국 공군 항공우주사령관, 전쟁기념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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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마샬(Allan Marshall, 공군 중장) 영국 공군 항공우주사령관이 5일 오후,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마샬 항공우주사령관은 전쟁기념관 영국군 전사자명비를 찾아 헌화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마샬 사령관은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6·25전쟁 당시 영국군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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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항공우주사령관은 전쟁기념관 영국군 전사자명비를 찾아 헌화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환담을 나누며 양국 간 군사협력과 역사적 유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승주 회장은 “영국은 6·25전쟁 당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참전을 결정한 고마운 나라”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영국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우리 국민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샬 사령관은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6·25전쟁 당시 영국군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이어 “6·25전쟁을 계기로 맺어진 양국 간 인연은 오늘날까지도 굳건히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6·25전쟁 당시 영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국가로, 전쟁 기간 동안 총 연인원 약 5만6000여 명을 파병했다. 이 중 1086명이 전사하고, 2674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쟁기념관 내 전사자명비에는 영국군 전사자 1086명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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