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애즈원 이민, 사망 비보에 소속사도 충격..“SNS 잠정 중단·음원 발매 연기” [종합]

[OSEN=김채연 기자] 애즈원 멤버 故 이민(본명 이민영)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애즈원 멤버 이민영 님께서 2025년 8월 5일 별세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브랜뉴뮤직 모든 임지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있다”며 부고를 전했다.
이어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5시 30분이다. 장지는 평온의 숲이다.

앞서 고인은 지난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고인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속사도 “이민이 사망한 게 맞다. 현재 경찰 조사 중인 상황으로, 지나친 억측은 삼가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6일 X(구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안고, 추모의 뜻을 담아 잠시 공식 SNS 운영을 중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는 “8월 7일 발매 예정이었던 본사 음원 발매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 변경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리겠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했다.
한편, 이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요계도 충격에 빠진 가운데, 함께 활동했던 동료들도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모했다. 가수 박효신, DJ DOC 김창열, 유키스 알렉산더, S.E.S 유진, 신화 김동완, 코미디언 문세윤 등이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라며 근조화환을 보내 추모했다. 신화 김동완은 “ 하늘에서도 노래해줘요 누이”라고 덧붙이며 애통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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