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속옷 버티기' 윤석열 당장 끌어내고 김건희도 구속해야"
손기준 기자 2025. 8. 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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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7일)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6일)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김건희 여사를 향해선 "김건희가 어제 특검 조사를 받았다. 마지못해 출석했다"며 "특검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혐의를 명백하게 밝혀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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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민주당은 오늘(7일)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체포영장이 오늘 만료된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며 "오늘 당장 윤석열을 끌어내어 법의 위엄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어제(6일)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김건희 여사를 향해선 "김건희가 어제 특검 조사를 받았다. 마지못해 출석했다"며 "특검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혐의를 명백하게 밝혀달라"고 전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검찰총장을 지낸 전직 대통령이 속옷 차림으로 누워서 버티고, 특검의 체포영장에 불응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국민이 뭘 배우겠나"고 비판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발언한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한준호 최고위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사실 'V0'까지 불렸던 사람 아닌가'라며 16개 의혹에 대해서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실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니라 전체적인 의혹의 핵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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