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디지털트윈으로 日 나가이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돕는다

류제일 2025. 8. 7. 11: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도기사
(수공, 일본 나가이시 등과 협약)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일본 나가이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수자원공사는 6일 일본 나가이시청에서 나가이시, NTT동일본주식회사, NTT이드론테크놀로지, 네이버 클라우드와 '디지털트윈 및 드론 기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나가이시는 일본 야마가타현 남부에 있는 농업 도시로, 모가미강과 그 지류가 도시를 가로질러 홍수 위험이 큰 곳ㅇ로 알려졌습니다.

수공의 물관리 디지털트윈은 실제 수자원 환경을 디지털 가상 공간에 구현해 강우량 ·하천 수위·댐 운영 현황 등 유역 내 모든 물관리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예측하는 차세대 물관리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각 기관들은 드론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디지털트윈을 구축하며, 실시간으로 수집한 기상·하천수위 등 정보를 디지털트윈에 통합해 위험 지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나가이시가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면 수공이 침수 예측과 홍수 정밀 모니터링 등을 돕게됩니다.

NTT동일본은 하천 모니터링을 위한 무선 네트워크를 총괄하고 NTT이드론은 항공촬영 데이터를 제공하며, 네이버 클라우드는 드론·위성영상 기반 디지털트윈 구축에 나섭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수공의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 연합뉴스)

류제일 취재 기자 | uj1@tjb.co.kr

Copyright © T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