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마침내 해냈다! ‘1600억 애물단지’→855억에 매각 완료, HERE WE GO “메디컬 테스트 후 계약서에 서명 예정”


다르윈 누녜스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소속 알힐랄로 이적한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누녜스는 알힐랄로 이적하는 계약에 동의했다”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이어 “5300만 유로(약 855억원) 고정 이적료에 3년 계약에 서명해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누녜스를 해당 조건에 동의했다. 특히, 시모네 인자기 알힐랄 감독을 오직 누녜스 영입만을 원했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리버풀에 반가운 소식이다. 그동안 누녜스 매각에 고전하고 있었다. 리버풀은 누녜스를 8500만파운드(약 1576억원)에 영입했지만, 지난 시즌(2024-2025) 리그 5골에 그쳤다. 누녜스는 리버풀에서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 아래 주전 자리를 잃었다.


다음 시즌도 큰 반전을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기용 계획이 없는 선수는 매각하는 게 최선이다. 그러나 좀처럼 선뜻 구매 의사를 밝히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는다. 최근 SSC 나폴리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다른 선수로 눈을 돌렸다.
누녜스를 매각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알힐랄이었다.
리버풀에 사우디는 최고의 고객이다. 사우디 리그는 누녜스 몸값을 후하게 지급할 수 있는 ‘큰손’이다.
사우디 리그 소속 팀은 사우디 국부펀드 힘 덕분에 돈을 쓰는 데 망설임이 없다. 또 수익 창출이 목적이 아니라 그들의 지도자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를 위해 리그 규모만 키우면 된다. 대표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같은 대륙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
마침내 누녜스가 알힐랄 이적에 동의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마치고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리버풀이 누녜스를 영입할 당시 이적료를 생각하면 손해를 본 것은 틀림없지만, 그의 활약상을 보면 800억 원 이상 받은 것도 감지덕지로 생각하는 축구 팬들도 많았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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