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감세 법인세 복원' 찬성 51%…美관세협상 '잘했다' 62% [NBS]

임세원 기자 2025. 8. 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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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인하했던 법인세율을 다시 원상 복구하는 방안에 대해 과반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62%가 긍정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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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찬성 42% 반대 38% 오차 내 팽팽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8.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윤석열 정부에서 인하했던 법인세율을 다시 원상 복구하는 방안에 대해 과반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4~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지난 정부에서 완화된 법인세율과 주식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을 원상 복귀시키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5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반응은 31%였고 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18%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7%, 중도층의 50%가 복원에 찬성했지만, 보수층은 찬성 40%, 반대 45%로 엇갈렸다.

지난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62%가 긍정 평가를 했다. 부정 평가는 28%로, 긍정 응답이 두 배 이상 많았다.

한편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대해서는 찬성(42%)과 반대(38%)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섰다.

진보층은 찬성 70%, 보수층은 반대 71%로 극명하게 갈렸으며 중도층에서도 찬성(38%)과 반대(43%)가 비슷하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a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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