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호관세'발효 앞둔 코스피 3220선 터치…애플 대규모 투자에 뉴욕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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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상승 출발하면서 장중 3,220선까지 올랐습니다.
반도체 관세에 대한 경계감에도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칩을 생산하기로 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점이 지수의 하방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김종윤 기자, 코스피가 오전부터 상승하고 있네요?
[기자]
코스피는 3214에서 상승 출발한 뒤 장중 3220선을 넘기도 했지만, 현재는 3210선을 버티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805에 게장 한 이후 현재는 800선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0억 원과 100억 원 이상 동반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120억 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애플 차세대 칩 위탁생산에 2%가량 올랐지만 SK하이닉스는 트럼프 반도체 관세 발언 여파에 보합세입니다.
미 해군함정 MRO사업을 수주한 HD현대에 이어 마스가 프로젝트에 들어간 한화오션은 52주 신고가로 상승행진 중입니다.
미국 GM과 차량 5종을 공동개발하는 현대차 주가는 올랐고, 카카오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7% 넘게 급등했습니다.
역대 최고 2분기 매출에 하이브는 6% 넘게 올랐고 아모레를 제치고 K뷰티 대장주로 나선 에이피알은 나흘 연속 상승 중입니다.
정밀화학 소재 아이티켐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2배인 '따블'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달러원 환율은 어제(6일)보다 4원 내린 1천385.5원에 출발한 뒤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앵커]
뉴욕증시도 모두 상승했죠?
[기자]
다우 지수는 0.19% 올랐고 S&P500 지수도 0.73% 상승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1% 뛰었습니다.
애플은 1천억 달러, 약 139조 원을 미국 생산시설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는데 주가는 5% 넘게 급등했습니다.
애플 반등 여파에 아마존 4%, 테슬라는 3% 이상 오르며 빅테크 주가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AMD는 2분기 적자 전환에 급락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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