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다리 툭 끊어지며 강물로 우수수…中신장 관광지 3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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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 신장의 한 관광지에서 흔들다리가 끊어져 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께 신장 이리주 자오쑤현에 위치한 샤타 관광지 내에 위치한 장군교가 갑자기 끊어졌다.
샤타 관광지를 방문하기 위해선 이 다리를 반드시 건너야 한다.
다리를 지탱하는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흔들다리가 한쪽으로 쏠리자 다리를 건너던 일부 관광객들이 강물에 떨어졌고 여러명은 다리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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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서부 신장의 한 관광지에서 흔들다리가 끊어져 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께 신장 이리주 자오쑤현에 위치한 샤타 관광지 내에 위치한 장군교가 갑자기 끊어졌다. 샤타 관광지를 방문하기 위해선 이 다리를 반드시 건너야 한다.
다리를 지탱하는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흔들다리가 한쪽으로 쏠리자 다리를 건너던 일부 관광객들이 강물에 떨어졌고 여러명은 다리에 갇혔다.
관광객 둥 씨는 "흔들다리가 총 3개의 구간으로 구성됐는데, 첫번째 구간의 중간쯤을 걷고 있을 때 갑자기 다리 오른쪽의 와이어가 끊어졌다"며 "인근의 일부 목동들이 자발적으로 말을 타고 강을 따라 물에 빠진 사람들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샤타 관광지는 안전 점검을 위해 임시 폐쇄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다리는 지난해 6월에도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점검 강화에 나선 바 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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