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교육 똑바로 해"…수영장서 며느리 익사시키려 한 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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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식 교육을 똑바로 하라"며 며느리를 수영장에서 익사시키려 한 시아버지가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됐다고 영국 BBC가 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그러던 중 손자 교육에 대한 이견으로 올해 33세의 며느리와 말다툼하다 결국 며느리 머리를 수영장 물속으로 여러 차례 밀어 넣는 등 익사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또 다른 폭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보고 그를 구속하는 한편 살인 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B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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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에서 “자식 교육을 똑바로 하라”며 며느리를 수영장에서 익사시키려 한 시아버지가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됐다고 영국 BBC가 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올해 62세의 영국인인 마크 기번은 최근 미국 월트디즈니 인근 리조트 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손자 교육에 대한 이견으로 올해 33세의 며느리와 말다툼하다 결국 며느리 머리를 수영장 물속으로 여러 차례 밀어 넣는 등 익사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를 폭행 및 2급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했다.
며느리는 경찰에서 "휴가용 임대 주택의 수영장에 있는 동안 자식 교육에 대해 말다툼을 시작했고, 그가 내 머리를 수영장 바닥으로 여러 차례 밀어 넣어 숨을 쉴 수 없어 죽는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이번 사건은 옆 숙소에서 휴가를 보내던 두 자매가 이 장면을 보고 경찰에 신고해 드러났다.
경찰은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또 다른 폭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보고 그를 구속하는 한편 살인 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BBC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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