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40% ‘음식점’에서 쓰였다… 마트·편의점·병원서도 많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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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이뤄진 2주간 전체 사용액의 절반가량이 '음식점'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국민은 2주 동안 지급된 소비쿠폰의 절반 정도를 실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쿠폰 지급 첫주인 7월 넷째주 가맹점 전체 매출액은 직전 주 대비 19.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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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이뤄진 2주간 전체 사용액의 절반가량이 ‘음식점’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트·식료품, 편의점, 병원·약국에서도 많이 쓰였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신용·체크카드(9개 카드사)로 사용된 소비쿠폰의 업종별 사용·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신용·체크카드는 전체 소비쿠폰 수령 방식의 70%를 차지하는 형태다.

우선 국민은 2주 동안 지급된 소비쿠폰의 절반 정도를 실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총 5조7679억원 중 지난 4일 0시까지 2조6518억원(46%)이 쓰인 것이다
업종별로 보면 ▲대중음식점(41.4%)에서 가장 많이 쓰였고, ▲마트·식료품(15.4%) ▲편의점(9.7%) ▲병원·약국(8.1%) ▲의류·잡화(4%) ▲학원(3.8%) ▲여가·레저(2.9%)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가맹점 전체 매출액도 상승세다. 소비쿠폰 지급 첫주인 7월 넷째주 가맹점 전체 매출액은 직전 주 대비 19.5% 증가했다. 지급 2주 차인 7월 다섯째주 매출액은 지급 시작 전주에 비해 8.4% 늘었다. 1년 전 같은 주와 비교해선 각각 5.5%, 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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