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리 말 습득 기회 마련…한국어 학당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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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운영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한국어 학당이 주목 받고 있다.
영주시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초 한국어와 실용 회화를 중심으로 '한국어 학당'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 학당은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공공형 계절 근로 중개센터를 운영 중인 안정농협의 적극적인 협조, △영주시의 베트남어 가능 전담 직원 채용 등 세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가능했다는 게 영주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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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베트남에서 입국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학당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d/20250807104208869ncav.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가 운영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한국어 학당이 주목 받고 있다.
영주시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초 한국어와 실용 회화를 중심으로 ‘한국어 학당’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에서 입국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로자들의 실생활과 농작업에 필요한 언어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수 · 목요일, 주 2회 진행되는데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1시간씩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기초 한국어를 비롯해 농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장비 및 농작물 관련 용어, 농작업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 표현 위주로 한다.
베트남어가 가능한 전담 공무원이 근로자 숙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 한국어 학당은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공공형 계절 근로 중개센터를 운영 중인 안정농협의 적극적인 협조, △영주시의 베트남어 가능 전담 직원 채용 등 세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가능했다는 게 영주시의 설명이다.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고용주와 근로자 간의 원활한 소통 창구 기능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정희수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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