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줄기세포 치료’ 日서 첫 승인…한국산 기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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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이 국산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자폐증 치료를 승인했다.
알바이오와 네이처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기술연구원은 7일 오사카 트리니티 클리닉이 자사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자폐증 재생의료 치료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일본 승인을 계기로 전 세계 환자들이 한국 기술로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신약 개발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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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줄기세포 전문 바이오기업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d/20250807102303982exls.jpg)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일본 후생노동성이 국산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자폐증 치료를 승인했다.
알바이오와 네이처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기술연구원은 7일 오사카 트리니티 클리닉이 자사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자폐증 재생의료 치료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자폐증 환자들은 해당 클리닉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치료는 만 4세 이상 자폐증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맥 주사 방식으로 줄기세포를 총 510회, 24주 간격으로 투여한다. 투여되는 세포 수는 회당 5000만~3억 개다. 치료 효과는 표준 평가 도구인 ‘SRS-2’를 통해 최종 투여 3개월 후 측정한다.
사용되는 줄기세포는 네이처셀의 배양배지를 사용하는 알바이오와 일본 JASC가 공급한다. 바이오스타 측은 자폐 마우스 모델 실험에서 반복행동과 사회성 결핍 등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일본 승인을 계기로 전 세계 환자들이 한국 기술로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신약 개발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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