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TXT 형으로 둔 빅히트 셋째 아들 이름은 코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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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의 세 번째 보이그룹의 이름은 코르티스(CORTIS)다.
빅히트 뮤직은 7일 새 보이그룹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팀명 코르티스를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직접 창작에 참여하고 선배 그룹과의 협업을 경험한 코르티스는 이제 자신들의 이름을 건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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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빅히트 뮤직의 세 번째 보이그룹의 이름은 코르티스(CORTIS)다.
빅히트 뮤직은 7일 새 보이그룹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팀명 코르티스를 공개했다.
코르티스는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지은 팀명이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의미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 다섯 멤버는 그룹명처럼 다른 생각과 새로운 시각으로 창작한 작업물을 세상에 내놓을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멤버 전원이 10대로, 레이블 막내다운 풋풋함과 뛰어난 창작 역량을 자랑한다. 이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새롭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음악, 안무, 영상 등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고.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다섯 명이 공동 창작 방식으로 작업한다.
실제 이들은 데뷔 전부터 창작 역량을 입증하며 빅히트 뮤직 선배 아티스트들과 협업 경험을 쌓아왔다. 마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 'Beautiful Strangers(뷰티풀 스트레인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작곡 실력을 인정받았고, 제임스와 함께 같은 'Deja Vu(데자뷰)'와 'Miracle(미라클)(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 작업에도 참여했다. 특히 제임스는 'Deja Vu' 안무 창작에도 관여하며 퍼포먼스 영역에서도 역량을 드러냈다.
데뷔 전부터 직접 창작에 참여하고 선배 그룹과의 협업을 경험한 코르티스는 이제 자신들의 이름을 건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문법으로 K팝의 경계를 넓히려는 이 다섯 멤버가 어떤 색으로 선 밖을 채워나갈지 그 시작에 이목이 쏠린다.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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