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도권 인근' 파가니카CC, 비피자산운용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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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8월 06일 09:1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강원도 춘천에 있는 프리미엄 대중제 골프장 파가니카컨트리클럽(파가니카CC)이 비피자산운용 품에 안긴다.
비피자산운용은 펀드를 통해 파가니카CC를 인수한다.
매수인 측 관계자는 "파가니카CC를 골프 운영에 최적화된 자산으로 정비하고 클럽하우스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 다양한 커뮤니티·비즈니스 기능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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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주관 '골프장 자문사' 에스티골프, 첫 대형 거래

강원도 춘천에 있는 프리미엄 대중제 골프장 파가니카컨트리클럽(파가니카CC)이 비피자산운용 품에 안긴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 에스티골프는 파가니카CC 자산 양수도 입찰에서 비피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가는 시장 예상보다 높은 홀당 75억원 수준인 1350억원으로 알려졌다.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와 대기업 계열사 등이 대거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골프장 인수합병(M&A) 시장 열기가 뜨거웠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골프장 매각가는 한때 홀당 100억원 이상을 넘나들었으나 현재는 한풀 꺾인 상태다. 다만 차로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수도권 인근 지역은 여전히 매수 수요가 꾸준한 분위기다.
파가니카CC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강촌IC에서 약 1.4㎞ 거리에 있다. 서울 강남권에서 약 50분 정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체 18개 홀로 이뤄져 있으며 모든 홀이 양잔디로 시공돼 우수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비피자산운용은 펀드를 통해 파가니카CC를 인수한다. 해당 펀드의 출자자(LP)는 단순 자산 취득이 아닌 운영 중심의 투자자로, 이미 다수의 골프장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설립된 비피자산운용은 부동산금융·담보대출, 구조화상품 및 부실채권(NPL) 분야에 주력해온 운용사다.
매수인 측 관계자는 "파가니카CC를 골프 운영에 최적화된 자산으로 정비하고 클럽하우스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 다양한 커뮤니티·비즈니스 기능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골프 전문 자문사 에스티골프가 주관했다. 심재훈 에스티골프 대표는 회계법인에서 다수의 대형 골프장 M&A를 주도한 전문가다. 파가니카CC 딜은 에스티골프 독립 이후 첫 대형 거래다.
송은경 기자 nor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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