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역사 한 눈에 본다”…LGD, ‘K-디스플레이 2025’서 혁신기술 공개

장우진 2025. 8. 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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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이달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5'에 참가해 대형부터 중소형, 오토에 이르기까지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제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먼저 세계 최초로 대형 OLED 패널 양산 이후 기술 리더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OLED 헤리티지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 부스 입구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올해 공개한 4세대 OLED 기술이 적용된 83인치 OLED 패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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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이달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5’에 참가해 대형부터 중소형, 오토에 이르기까지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제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서 세계 최초·최고 디스플레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한다.

먼저 세계 최초로 대형 OLED 패널 양산 이후 기술 리더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OLED 헤리티지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OLED TV 패널의 초석이 된 2009년도 시제품 15인치 OLED 패널을 시작으로 탠덤 OLED의 2층 구조, 2세대 OLED 패널의 중수소 원자 구조, 3세대 OLED 패널의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 기술, 4세대 OLED 패널의 프라이머리 RGB 탠덤 구조를 각각 모형화해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전시 부스 입구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올해 공개한 4세대 OLED 기술이 적용된 83인치 OLED 패널을 만나볼 수 있다. 4세대 OLED 기술은 업계 최초로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모두 독립된 층으로 쌓은 ‘프라이머리 RGB 탠덤’ 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4000니트 밝기를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는 초대형 사이즈 패널로 직전 세대와 4세대 OLED 패널의 화질 비교 시연도 진행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OLED 모니터 패널도 이날 최초 공개된다. LG디스플레이의 540㎐ 27인치 OLED 패널(QHD)은 DFR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최대 720Hz(HD)의 초고주사율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4세대 OLED 기술을 더해 DCI-P3 색재현율 99.5%, 최대 휘도 1500니트 등 OLED 모니터 가운데 최고 수준의 화질까지 갖췄다.

현존 OLED 모니터 패널 중 세계 최고 해상도를 자랑하는 45인치 5K2K OLED 패널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이 제품으로 간단한 게임을 해보며 압도적인 성능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를 넘어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생활공간 콘셉트카에서 다양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SDV에 최적화된 57인치 필러투필러(P2P) LCD’는 현존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자연스러운 곡면 화면으로 필요에 따라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사용자가 원할 때 화면이 아래로 펼쳐지는 ‘차량용 32.6인치 슬라이더블 OLED’, 광고·외부와의 소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초고휘도 디스플레이 ‘29인치 아웃도어 LCD’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저전력 디스플레이 기술도 소개됐다. 14인치 탠덤 ATO는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탠덤 구조를 적용해 저전력으로 고휘도를 구현하면서 한 장의 유리 기판 구조로 얇고 가볍다. 함께 선보이는 14.5인치 LCD는 진보된 옥사이드 TFT와 저전력 백라이트 기술로 배터리 수명을 최대화할 수 있어 전력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는 AI 시대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의 기술적 진화가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상용 기술에 대한 완성도뿐 아니라 미래기술 연구개발(R&D) 역량까지 탄탄히 준비해 지속가능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83인치 4세대 OLED. LG디스플레이 제공


장우진 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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