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서 LAFC 7번 유니폼 입은 손흥민…"새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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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손흥민 이적을 공식화하며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토트넘과 LAFC는 6일(현지시간) 손흥민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인 쏘니(손흥민 애칭)가 MLS LAFC로 떠났다"고 했다.
손흥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트넘 팬들과 작별을 나눴고 LAFC 입단 기자회견 직후 프로필 상태 메시지를 LAFC 소속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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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손흥민 이적을 공식화하며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토트넘과 LAFC는 6일(현지시간) 손흥민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인 쏘니(손흥민 애칭)가 MLS LAFC로 떠났다"고 했다. LAFC는 "글로벌 축구 아이콘 손흥민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 구단은 SNS(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손흥민으로 가득 채우며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인스타그램에 손흥민 '눈물의 인터뷰'를 비롯해 20개 넘는 게시물을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스퍼스(토트넘 애칭)의 전설", "친구이자 주장이자 전설", "스퍼스의 영원한 아이콘" 등으로 표현했다. 그러면서 "고맙다는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다"고 했다.
손흥민은 눈물을 참지 못한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을 떠나는 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어딜 가든 토트넘을 응원하는 영원한 서포터가 되겠다"고 했다. 팀 멤버들을 향해서는 "내게 전부였다"며 "무엇보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자신을 '전 캡틴'이라고 가리키며 "필요하면 언제든 올드 맨(나이 많은 사람)에게 연락하라"고도 했다.
LAFC도 손흥민 영입을 공식화하며 SNS를 손흥민으로 도배했다. 등번호 7번을 단 LAFC 유니폼을 입고 서울 동대문을 배경으로 찍은 손흥민 영상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블랙 앤드 골드의 새 시대가 시작된다"고 했다. 팀을 상징하는 색이다.
LAFC는 손흥민이 유니폼을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손흥민은 이제 블랙 앤드 골드", "로스앤젤레스에 온 걸 환영한다", "LA와 우리 한인사회를 자랑스럽게 만들 준비가 완료됐다"고 올렸다.
손흥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트넘 팬들과 작별을 나눴고 LAFC 입단 기자회견 직후 프로필 상태 메시지를 LAFC 소속으로 바꿨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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