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갱이 어린고기 30만 마리' 홍천 등 5개 시군에 방류

서백 기자 2025. 8. 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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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최근 환경변화와 민물가마우지 텃새화 등으로 급감한 도내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자체 생산한 대농갱이 어린고기 30만 마리를 홍천 등 5개 시군에 7일부터 방류에 들어간다.

이동희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에 대농갱이 30만 마리를 방류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민물가마우지 텃새화로 황폐화된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수산자원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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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7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최근 환경변화와 민물가마우지 텃새화 등으로 급감한 도내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자체 생산한 대농갱이 어린고기 30만 마리를 홍천 등 5개 시군에 7일부터 방류에 들어간다 고 밝혔다. 사진은 홍천강 수역 모습.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최근 환경변화와 민물가마우지 텃새화 등으로 급감한 도내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자체 생산한 대농갱이 어린고기 30만 마리를 홍천 등 5개 시군에 7일부터 방류에 들어간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7일 홍천군을 시작으로 8일 인제, 11일 철원, 12일 영월, 13일 원주에서 총 30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되는 대농갱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토속어종으로 그렁치, 그렁쳉이로 불리며, 쫄깃하고 담백해 매운탕으로 인기가 좋아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품종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러나 최근 기후 환경변화와 민물고기 대량 포식자 가마우지 텃새화 등으로 인해 자원량이 급속히 줄면서 어업인들의 큰 우려를 사고 있는 어종으로 자원회복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도내수면자원센터는 지난 6월 중순 자연산 어미를 확보하여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인공수정을 통해 대농갱이를 자체 대량생산하였으며, 향후 2~3년 후에는 30㎝급 내외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희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에 대농갱이 30만 마리를 방류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민물가마우지 텃새화로 황폐화된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수산자원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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