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손흥민에 "내 친구, LA에 온걸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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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손흥민의 LAFC 입단에 환영을 밝혔다.
LAFC는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영입했다. 그는 국제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P-1 비자와 국제이적증명서를 받으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ESPN에 따르면 손흥민은 약 2600만달러(약 354억원)의 이적료를 토트넘에 남기고 LAFC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LAFC는 한국에서 찍은 손흥민 입단 오피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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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손흥민의 LAFC 입단에 환영을 밝혔다.

LAFC는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영입했다. 그는 국제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P-1 비자와 국제이적증명서를 받으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ESPN에 따르면 손흥민은 약 2600만달러(약 354억원)의 이적료를 토트넘에 남기고 LAFC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겨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에마누엘 라테라스를 영입할 때 지불한 2200만달러를 넘어서는 MLS 역대 최고 이적료다.
7일 오전 6시부터는 손흥민의 LAFC 입단 기자회견이 성대하게 열렸고 손흥민은 LAFC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LAFC는 한국에서 찍은 손흥민 입단 오피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오피셜 영상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댓글로 "내 친구, MLS에 온걸 환영한다. 또한 LA에 온걸 환영한다"며 인사하기도 했다.

세계 축구의 아이콘적인 존재였던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설적인 활약 이후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2007년 LA 갤럭시로 이적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미국에 있으면서 AC 밀란 임대, 계약 종료 후에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은퇴했다.
지금은 리오넬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겸 회장인 베컴은 자신이 선수시절 뛰었던 LA에 온 또 다른 스타를 환영하는건 물론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리그에 온 한국 선수를 누구보다 환영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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