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애즈원 이민, 이틀째 애도물결..크리스탈 급거 귀국→윤일상 김현성 애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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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R&B 듀오 애즈원의 멤버 이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6일 OSEN에 "이민이 사망한 것이 맞다.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부디 지나친 억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민의 음악 동료였던 작곡가 윤일상 역시 추모 대열에 동참했다.
윤일상은 애즈원의 대표곡 '너만은 모르길', '단(斷)' 등을 함께 작업했던 대표적인 작곡가로, 고인과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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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여성 R&B 듀오 애즈원의 멤버 이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물론 동료 음악인들의 애도도 잇따르고 있다.
이민은 지난 5일 저녁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비보는 다음날인 6을 전해졌다. 사망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6일 OSEN에 “이민이 사망한 것이 맞다.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부디 지나친 억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특히 최근까지도 음악 활동을 이어온 이민의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민은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Still My Baby’, 6월 ‘축하해 생일’을 발표했으며, 지난달에는 한해X문세윤의 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민의 음악 동료였던 작곡가 윤일상 역시 추모 대열에 동참했다. 그는 6일 자신의 SNS에 애즈원 데뷔 앨범 ‘Day By Day’의 자켓 사진을 올리며 “언제나 유일무이한 아름다운 목소리로 기억해. 너와의 작업은 항상 행복했어. Rest in peace, Rest in music”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윤일상은 애즈원의 대표곡 ‘너만은 모르길’, ‘단(斷)’ 등을 함께 작업했던 대표적인 작곡가로, 고인과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김현성 역시 SNS에 “이제 와서 이유 같은 게 뭐가 중요해. 그냥..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한결 같이 밝고 유쾌하고 선한”이라고 했다. 이어 “한번 연락하고 싶었는데.. 주저하지 말았어야 했다.. 네 미소가 웃음소리가 벌써 그립다”고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팬들의 슬픔도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멤버 크리스탈의 계정에는 “어떻게 된 거죠…? 나의 우상이었던”, “대학시절 즐겨 들었던 목소리, 반쪽이 하늘의 별이 되었네요”, “믿기지 않아요 민누나” 등 추모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에 거주 중이던 멤버 크리스탈 역시 비보를 접한 직후 급히 한국으로 향했다. 애즈원 측 관계자는 “크리스탈은 소식을 듣고 애통함을 감추지 못한 채 급거 귀국 중이며, 빠르면 내일 중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즈원은 1999년 ‘Day By Day’로 데뷔해 ‘원하고 원망하죠’, ‘너만은 모르길’ 등 다수의 명곡으로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R&B 듀오다. 이민은 201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0년 JTBC '슈가맨3' 출연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nyc@osen.co.kr
[사진] SN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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