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미국 내 생산 늘린다"…삼성, 애플 차세대 칩 미국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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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플이 미국 내 투자 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1천억 달러를 추가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류선우 기자, 공식 발표가 나왔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과 팀 쿡 애플 CEO가 조금 전 백악관에서 애플의 미국 내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미국에 1천억 달러, 우리 돈 약 138조 5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더 하기로 했는데요.
여기에는 애플의 미국 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제조 프로그램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이 미국 전역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텍사스와 유타, 애리조나, 뉴욕에서 칩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의 이번 투자가 미국에서 아이폰 판매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애플의 누적 투자 금액은 6000억 달러, 우리 돈 831조 3000억 원이 됐습니다.
[앵커]
애플의 차세대 칩을 삼성전자가 생산한다는 소식도 나왔어요?
[기자]
애플은 오늘(7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기술을 미국에 먼저 도입함으로써 이 시설은 전 세계로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삼성전자의 칩을 차세대 아이폰 등에 들어가는 이미지센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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