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LAFC, 손흥민 영입 발표…'2+2년 계약, MLS 역대 최고 이적료'

김종국 기자 2025. 8. 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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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가 손흥민을 영입했다.

LAFC는 7일 손흥민 영입을 발표했다. LAFC는 손흥민과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옵션을 통해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LAFC의 공동회장 겸 단장 토린텅은 "쏘니(손흥민의 애칭)는 세계적인 아이콘이자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손흥민의 야망, 능력, 인품은 LAFC의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손흥민이 자신의 커리어의 다음 챕터를 위해 LA를 선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도시 중 하나인 LAFC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 MLS에서의 새러운 도전이 너무 기대된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이 클럽, 이 도시, 그리고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 LA에 왔다"는 소감을 전했다.

LAFC의 수석 매니저 로젠탈은 "쏘니는 LAFC로 데려오는 것은 수년간 우리의 꿈이었다. 우리는 선수로서의 쏘니와 사람으로서의 쏘니를 매우 존경한다. 손흥민의 영입은 세계적인 클럽으로 명성을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토트넘 역시 7일 손흥민의 LAFC 이적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쏘니는 10년전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했고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손흥민은 10년 동안 수많은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쏘니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며 지난 10년 동안 그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은 큰 기쁨이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축구 선수일 뿐만 아니라 클럽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영감을 주는 놀라운 인물이었다"고 언급했다.

영국 BBC는 7일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하며 2년 계약을 체결했고 2년 추가 옵션이 포함됐다. 손흥민의 이적료는 2000만파운드가 넘을 것으로 파악된다. LA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지불한 이적료는 지난 2월 애틀란타 유나이티드가 미들즈브러에서 라테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1650만파운드를 넘어섰고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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