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기부천사 김장훈 본적도 독도로 이전 “독도 한국땅이라 한적 없어, 기본이니까”(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8. 7.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장훈이 스케일이 다른 독도 사랑을 뽐냈다.

이날 김장훈은 "2011년에 (대중가수 최초로 독도) 공연하러 갔는데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해본 적 없다. 그런 슬로건을 해본 적 없다. 한국 땅은 기본이고 '김장훈 전국투어 in 독도'였다. 내 땅에서 내가 공연하는데 뭐, 여권 내고 보러 오던가. MBC에서 '북극의 눈물' 찍은 다큐멘터리 팀이 다큐멘터리를 했는데 잊을 수가 없는게 파도가 4m라 죽을 뻔했다. 공황장애가 와서 큰일날 뻔했다. 태극기 거꾸로 들었더라. 그때만 해도 그거 잘못 들으면 매국노 되는 때였는데 (경황이 없었다)"며 독도 사랑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장훈이 스케일이 다른 독도 사랑을 뽐냈다.

8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26회에는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god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2011년에 (대중가수 최초로 독도) 공연하러 갔는데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해본 적 없다. 그런 슬로건을 해본 적 없다. 한국 땅은 기본이고 '김장훈 전국투어 in 독도'였다. 내 땅에서 내가 공연하는데 뭐, 여권 내고 보러 오던가. MBC에서 '북극의 눈물' 찍은 다큐멘터리 팀이 다큐멘터리를 했는데 잊을 수가 없는게 파도가 4m라 죽을 뻔했다. 공황장애가 와서 큰일날 뻔했다. 태극기 거꾸로 들었더라. 그때만 해도 그거 잘못 들으면 매국노 되는 때였는데 (경황이 없었다)"며 독도 사랑을 드러냈다.

독도에서 전 바둑기사 이세돌과 바둑도 두고, 뒷면에 한반도 모양으로 자란 잔디를 보여주고 싶어 랜선 선상 콘서트까지 했다는 김장훈은 심지어 독도로 본적(호적이 있는 지역)도 옮겼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이에 "주소지 말고 본적이다. 나름 머리가 돌아가는 형"이라고 굳이 짚자 김장훈은 "주소지 바꾸면 거기 살아야 하는데 방송 다 빵꾸야!"라며 버럭했다.

이어 김장훈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차 래핑을 한 사실도 밝혔다. 반크와 함께하는 '시계지도 오류 바로잡기'의 일환으로 "차 왼쪽에는 유관순 열사, 오른쪽엔 안중근 의사, 뒤쪽엔 윤봉길 의사 래핑을 딱 해놨다. QR코드를 찍으면 항의 메일이 간다"고. 김장훈은 "저걸 하고 다니니까 좋아서 제 팬들도 해서 한 100명이 하면 동해안에 차를 다 대놓고 차에서 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제가 돈을 많이 벌면 100대 쏠 텐데 안 돼서 그 정도는 안 돼서 자기들이 하고 있는데 되면 제가 딱 100대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1998년 4집 '나와 같다면'이 히트를 친 것을 계기로 대형 기획사와 계약을 하며, 계약금 9억을 전액 청소년 복지시설 '새소망의 집'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기부액이 200억 원이 넘어선 김장훈은 최근 웹예능 '조롱잔치'에 출연, 얼마까지 기부를 하고 싶냐는 말에 "다다익선"이라며 "있을 때 해야지. 100조 있으면 지금 99조 9000억을 해야지"라고 기부에 대한 뜻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