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000弗 추가 투자에 기술주 반색...뉴욕증시 모두 상승 [월가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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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국에 100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는 발표에 기술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반등했다.
7월 고용보고서 여파가 지속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이 잇따라 금리인하에 힘을 실은 것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미국의 일자리 쇼크를 드러낸 7월 고용보고서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9월 금리인하 전망은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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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1% 상승한 2만 1169.43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73% 오른 6345.06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0.18% 오른 4만 4193.12에 거래를 마감했다.
애플은 앞서 미국에 4년간 50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놨다. 트럼프발 관세가 본격화하면서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내 투자를 늘리기로 한 것이다.
애플 주가는 이날 5.09% 급등했다. 애플발 기술주 훈풍에 빅테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아마존(4.0%), 테슬라(3.62%)가 3% 넘게 뛰었고 메타(1.12%), 브로드컴(2.98%), 구글 모회사 알파벳(0.73%), 넷플릭스(2.67%) 등도 줄줄이 올랐다.
미국의 일자리 쇼크를 드러낸 7월 고용보고서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9월 금리인하 전망은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이날도 리사 쿡 연준 이사와 수전 콜린스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7월 고용보고서에 나타난 고용시장 악화를 우려하는 발언을 내놨다.
쿡 이사는 “7월 고용 보고서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대규모 수정은 경제가 변곡점에 있을 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며 “불확실성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콜린스 총재도 “7월 고용 데이터는 우려할 만한 신호를 보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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