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굿바이 1400억 누녜스...리버풀 역대급 먹튀 확정! 사우디로 855억+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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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윈 누녜스의 충격적인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누녜스가 알 힐랄로 간다. 모든 당사자 사이 구두 합의가 마무리됐다. 오늘 보도된 대로 리버풀은 5300만 유로(약 855억 원)의 이적료와 보너스 옵션을 받게 된다. 누녜스는 3년 계약에 동의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누녜스만 원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고, 단독 보도가 확정됐다"고 독점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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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다르윈 누녜스의 충격적인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누녜스가 알 힐랄로 간다. 모든 당사자 사이 구두 합의가 마무리됐다. 오늘 보도된 대로 리버풀은 5300만 유로(약 855억 원)의 이적료와 보너스 옵션을 받게 된다. 누녜스는 3년 계약에 동의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누녜스만 원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고, 단독 보도가 확정됐다”고 독점 소식을 전했다. 이적이 임박했을 때 덧붙이는 “HERE WE GO”도 추가했다.
누녜스는 우루과이 출신이다. 벤피카로 2020-21시즌 이적한 뒤 잠재력을 드러내던 그는 2021-22시즌 리그 26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10경기 6골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주가를 높이기 시작했다.
이런 활약으로 리버풀 이적이 성사됐다. 2022-23시즌 무려 1억 유로(약 1400억 원)라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처음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활약은 아쉬웠다. 리그 29경기에서 9골 3도움만을 남겼고, 2023-24시즌에는 리그 36경기 11골 8도움에 그치며 이적료 대비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도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었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경기력 기복과 빅찬스를 자주 놓치는 결정력 문제가 반복됐다. 잔부상까지 겹치면서 리그 30경기에서 5골 2도움이 전부였고, 슬롯 감독이 공개적으로 누녜스의 경기력을 비판하기도 했다. 겨울 이적시장 기간 방출 명단에 올랐다고 전해지면서 이적설이 꾸준히 나오기 시작했다.
여름 동안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리버풀이 휴고 에키티케를 영입했고, 알렉산더 이삭을 데려오려 하면서 최전방 자원 보강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는 사이 리버풀은 누녜스 매각을 준비헀다. 여러 클럽과 연결되면서 나폴리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나폴리가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하면서 세리에A행은 잠잠해졌다.
충격적인 사우디행이 임박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서 활동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5일 “알 힐랄이 누녜스 이적에 원칙적인 합의를 마쳤다. 선수 역시 이적에 열려 있는 의사를 드러냈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누녜스는 26세의 나이에 유럽을 떠나 사우디로 떠나게 됐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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